제주지역 휘발윳값 다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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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제주지역 기름값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3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휘발윳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1월 첫째주 제주지역 휘발윳값은 리터당 1,607원으로 전주 1,601원 대비 약 6원 상승했습니다.
반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5원 하락해 리터당 1,577원, 경유는 8원 내린 1,49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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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제주지역 기름값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3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휘발윳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1월 첫째주 제주지역 휘발윳값은 리터당 1,607원으로 전주 1,601원 대비 약 6원 상승했습니다.
경윳값 역시 지난해 9월 넷째주부터 12월 넷째주까지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지만, 1월 첫째주 리터당 1,503원으로 전주 대비 약 4원 상승했습니다.
반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5원 하락해 리터당 1,577원, 경유는 8원 내린 1,49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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