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유이에 “윤미라에 허락받자...당당하고파”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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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와 만남을 윤미라에게 허락받자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이선순(윤미라)에게 화가 난 마음을 삭히기 위해 러닝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이효심은 강태호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강태호는 "이제 안 들어가려고 한다. 뭔가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다"면서 "며칠 내로 어머님께 인사 드리러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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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하준이 유이와 만남을 윤미라에게 허락받자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이선순(윤미라)에게 화가 난 마음을 삭히기 위해 러닝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 앞에는 강태호(하준)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효심은 강태호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강태호는 “이제 안 들어가려고 한다. 뭔가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다”면서 “며칠 내로 어머님께 인사 드리러 가자”고 말했다.

이효심은 “그럴 필요 없다. 우리가 왜 그래야 하냐”고 반대하고 나섰지만, 강태호는 “어머님 허락도 없이 딸 혼자 사는 집에 드나드는 놈 되고 싶지 않다”면서 “정식으로 허락받을 거다. 그래야 나도 당당하고 효심 씨도 당당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호는 그러면서 이효심을 꽉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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