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오세훈, 눈 맞으며 "죄송하다" 명동 퇴근길 버스 대란 사과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4. 1. 7.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버스 대란'을 빚은 명동 현장에서 눈을 맞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오 시장은 눈이 내리던 지난 6일 밤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저희들이 신중치 못하게 추운 겨울에 새로운 시도를 해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서 많은 의견을 주신 쪽으로 다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버스 대란'을 빚은 명동 현장에서 눈을 맞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오 시장은 눈이 내리던 지난 6일 밤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저희들이 신중치 못하게 추운 겨울에 새로운 시도를 해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크고 작은 사고를 겪다 보니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중요성도 많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서 많은 의견을 주신 쪽으로 다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