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오세훈, 눈 맞으며 "죄송하다" 명동 퇴근길 버스 대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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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버스 대란'을 빚은 명동 현장에서 눈을 맞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오 시장은 눈이 내리던 지난 6일 밤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저희들이 신중치 못하게 추운 겨울에 새로운 시도를 해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서 많은 의견을 주신 쪽으로 다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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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버스 대란'을 빚은 명동 현장에서 눈을 맞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오 시장은 눈이 내리던 지난 6일 밤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저희들이 신중치 못하게 추운 겨울에 새로운 시도를 해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크고 작은 사고를 겪다 보니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중요성도 많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서 많은 의견을 주신 쪽으로 다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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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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