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5연승 4위 도약…라이벌 삼성화재에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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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체제의 현대캐피탈이 5연승 행진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대 1(22:25 25:23 25:23 25:18)로 역전승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대 1(25:23 25:27 16:25 22:25)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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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체제의 현대캐피탈이 5연승 행진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대 1(22:25 25:23 25:23 25:18)로 역전승했습니다.
승점 3점을 보탠 현대캐피탈(승점 31·9승 13패)은 OK금융그룹(승점 30·11승 10패), 한국전력(승점 29·10승 11패)을 제치고 4위가 됐습니다.
개막 후 5연패로 하위권에서 출발한 현대캐피탈이 4위에 오른 건 이번 시즌 처음입니다.
오늘 경기장에는 3천284명이 몰려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아흐메드가 양 팀 최다인 30점을 터뜨렸고 허수봉과 전광인이 각 14점으로 거들었습니다.
최민호(10점)도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화재에선 요스바니(22점), 김정호(15점), 김우진(10점)이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대 1(25:23 25:27 16:25 22:25)로 역전패했습니다.
김연경이 27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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