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웅, 8일 총선 불출마 선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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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웅(초선‧서울 송파갑) 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공표하면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 이후 두 번째 사례가 된다.
핵심 당직자는 7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의 불출마 입장을 확인했다.
같은 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출범하면서 송파갑에 단수 공천을 받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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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웅(초선‧서울 송파갑) 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공표하면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 이후 두 번째 사례가 된다.
핵심 당직자는 7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의 불출마 입장을 확인했다. 다른 관계자는 "탈당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검사 출신인 김 의원은 2020년 유승민 전 의원의 권유로 새로운보수당 총선 1호 인재로 영입됐다. 같은 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출범하면서 송파갑에 단수 공천을 받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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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thef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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