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역시 음식점 2개 사장님, 불고기강정 新메뉴 개시 성공적(백사장2)

서유나 2024. 1. 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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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활약상을 펼쳤다.

이장우는 불고기강정을 신메뉴로 내놨다.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 이장우는 불고기강정을 만들어 이를 기존 닭강정 소스에 투하했다.

이장우표 불고기강정을 맛본 손님들은 "맛있어"라며 괜찮은 순식간에 접시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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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활약상을 펼쳤다.

1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0회에서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운영기가 이어졌다.

이날 반주 1호점 점장 이장우는 위기를 맞았다. 나갈 수 있는 닭강정 양은 5, 6인분에 불과한데 닭강정 주문은 폭주한 것. 일단 서빙부에 더 이상 주문받지 말 것을 요청한 이장우는 잠깐 고민 후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이장우는 불고기강정을 신메뉴로 내놨다. "불고기를 튀겨 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갈비통닭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 같더라"고.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 이장우는 불고기강정을 만들어 이를 기존 닭강정 소스에 투하했다.

이장우표 불고기강정을 맛본 손님들은 "맛있어"라며 괜찮은 순식간에 접시를 비웠다. MZ손님들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안도를 자아냈다.

한편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팜유 왕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장우는 우동집에 이어 24시 순댓국집을 새로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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