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진 민주당 익산갑 예비후보 "기존 현역 의원들의 `무능` 타파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상진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독재'와 싸우고, 이런 부패한 세력에게 정권을 내어준 기존 현역 의원들의 '무능'을 타파하겠다"며 "호남 3대 도시에서 밀려난 익산의 오랜 '침체'를 벗어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상진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독재'와 싸우고, 이런 부패한 세력에게 정권을 내어준 기존 현역 의원들의 '무능'을 타파하겠다"며 "호남 3대 도시에서 밀려난 익산의 오랜 '침체'를 벗어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정치적 화두로는 '독재', '무능', '침체'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를 타파하는 것이 앞으로 자신의 정치적 책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게 고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고 예비후보는 "행사 시간 동안 모현동 일대가 마비될 정도"라며 "의도치 않게 주변 상인분들과 주민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특검 거부한 尹, 제2부속실 카드로 민심 달랜다
- 정서·생활태도에도 도움?...한국어 `열공`하는 英10대들
-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서 훼손된 3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 "김건희를 특검하라"...친북성향 대학생단체 대통령실 진입하려다 `체포`
- 호텔이야 폐가야?...제주도 호텔의 `악몽`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