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사일에 연료 대신 맹물"..."시진핑, 부패와 전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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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대대적인 군부 숙청에 나선 배경에는 군 전반에 퍼진 부정부패로 군사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부정부패가 시 주석의 중국 로켓 부대, 방위산업계 숙청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6개월 간 중국에서는 리샹푸 전 국방부장 등 군부와 방산 국유기업 수뇌부 15명이 숙청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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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대대적인 군부 숙청에 나선 배경에는 군 전반에 퍼진 부정부패로 군사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중국군 비리 사례로 미사일 연료 대신 물이 채워졌거나, 뚜껑 규격이 맞지 않아 창고에 가득 쌓여있는 미사일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부정부패가 시 주석의 중국 로켓 부대, 방위산업계 숙청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6개월 간 중국에서는 리샹푸 전 국방부장 등 군부와 방산 국유기업 수뇌부 15명이 숙청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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