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 북, 사흘 연속 도발…"심리전도 전개" 북한이 사흘 연속 연평도 인근 서북도서에서 포 사격을 벌여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는 폭약을 터뜨려 포격인 것처럼 속였다고 발표했지만, 우리 군은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비대위 첫 인재영입…한동훈 '부산행'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번째 총선 인재로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아 부산·경남 표심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 이낙연 이번 주 탈당…"누구든 연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번주 후반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 선언할 뜻을 밝혔습니다. 금태섭·이준석 등 제3지대 세력과 연대할 가능성에 대해선 "누구든지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한강서 30대 여성 흉기 훼손 시신 발견 서울 올림픽대교 남단 한강변에서 흉기에 훼손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살과 타살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낮에도 꽁꽁…무용지물 한파쉼터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문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런 날 이용하라고 지정한 한파쉼터는 한밤중이나 공휴일에는 대부분 문을 닫아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비행 중 여객기에 구멍…운항 중단 미국에서 비행 중이던 보잉 737 맥스 9 항공기 동체에 구멍이 뚫려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각국에서는 해당 기종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점검하도록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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