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 오르던 50대 숨져
김주영 기자 2024. 1. 7. 19:35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숨졌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3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4.7㎞ 지점에서 등산객인 A(50대)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띄워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공천 거래’ 명태균 구속 심사 6시간만에 마쳐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與의총서 '당원 게시판 논란'... 친윤 "당무감사 필요" 친한 "경찰 수사 중" 갑론을박
- 의료사고 심의위 만든다... 필수의료는 중과실만 처벌토록
- 韓총리 “67학번인데도 입시 기억 생생…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
- IT회사까지 차려 4조원대 도박 사이트 운영한 일당 적발
- 수능 영어, 작년보다 쉬워... EBS 교재서 많이 나왔다
- “마약 투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감사 전합니다”...총리실, 칠곡 할머니 래퍼들 부른 사연
- 도로석으로 쓴 돌덩이, 알고보니 현존 최고 ‘십계명 석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