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온라인 당원 모집 나흘 만에 4만 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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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이 당원 모집 나흘 만에 온라인을 통해서만 4만 명 넘는 당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7일) SNS에 "4만 명을 넘겼다"고 적으면서 '40,424명의 동지와 함께'라고 적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홈페이지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가 내일 국회에서 정강 및 정책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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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이 당원 모집 나흘 만에 온라인을 통해서만 4만 명 넘는 당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7일) SNS에 "4만 명을 넘겼다"고 적으면서 '40,424명의 동지와 함께'라고 적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홈페이지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지난 3일, 당원 가입 안내 공지를 올린 지 나흘 만입니다.
개혁신당은 이르면 이번 주 시·도당 창당 및 등록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쯤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가 내일 국회에서 정강 및 정책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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