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인기에… GS25 해외 점포 500개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GS25의 해외 점포수가 500점을 돌파했다.
7일 GS25에 따르면 이달 현재 해외 점포수는 518점이다.
GS25는 성공적인 해외 시장 안착의 비결로 떡볶이, 치킨 등 K푸드와 현지 음식의 융합 전략과 식당과 카페, 쉼터 역할을 겸하는 편의점 인프라를 꼽았다.
GS25는 직영점 외에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해 점포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1500점 달성 목표”
편의점 GS25의 해외 점포수가 500점을 돌파했다. 해외 진출 6년 만에 20배 늘어난 것이다. 확장을 지속해 3년 내 1500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7일 GS25에 따르면 이달 현재 해외 점포수는 518점이다. 베트남이 245점, 몽골이 273점이다.
GS25는 성공적인 해외 시장 안착의 비결로 떡볶이, 치킨 등 K푸드와 현지 음식의 융합 전략과 식당과 카페, 쉼터 역할을 겸하는 편의점 인프라를 꼽았다.
GS25는 직영점 외에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해 점포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 글로벌 1000점에 이어 2027년에 1500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지금껏 쌓아온 해외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목적 인프라 기능 강화,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뻗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