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예비후보, 울릉군 선거운동 이래 첫 아침 거리 인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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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울릉군에서 선거전이 치러진 이후 처음으로 지역에서 아침 거리 인사를 하는 화제를 부르며 표밭 다지기를 이어갔다.
이에 일부 군민들은 울릉지역에서 처음 있는 아침 인사를 대한 일부 군민들은 의아해하다가도 이 예비후보를 알아본 일부 군민과 관광객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악수와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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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정치’로 울릉군 위상 재정립 약속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울릉군에서 선거전이 치러진 이후 처음으로 지역에서 아침 거리 인사를 하는 화제를 부르며 표밭 다지기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 울릉도 사동항으로 입항하는 ‘울릉크루즈’의 출항 시간에 맞춰 울릉군민과 관광객, 크루즈와 항만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겸한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엘도라도’호를 타고 입도한 승객들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울릉군의 곳곳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서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칭찬과 응원뿐만 아니라 한숨과 원성도 절대로 흘려듣지 않고, 포항남⋅울릉 주민이 갈망하는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라며“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지역주민만 바라보는 ‘꿈과 희망의 생산적인 정치’를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민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보살피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미래지향적 정치를 통해 지역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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