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울진군 첫둥이 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2일 출생한 갑진년 울진군 첫둥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울진군은 아기 출생 후 신청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부모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이현 아기의 부모는 "저희에게 첫 아이이며, 울진군에서 새해 첫 아이 출생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시니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군, 첫만남이용권 등 다양한 육아관련 지원
경북 울진군은 지난 2일 출생한 갑진년 울진군 첫둥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울진군 첫 아이인 ‘김이현’은 김희동·곽민주 씨 부부의 첫아들로,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지난 2일 오전 9시 45분에 3.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울진군은 아기 출생 후 신청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부모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모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지원, 생애 초기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이현 아기의 부모는 “저희에게 첫 아이이며, 울진군에서 새해 첫 아이 출생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시니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병원을 직접 찾아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며 “우리 지역에 새해 시작부터 희망이 전해졌다”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