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지석진 자리 노리나 “과거 코 컸다…모델로 활동해”(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4. 1. 7. 19: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김동현이 높은 코를 언급하며 지석진 자리를 노리다 잡지 모델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원래 코가 되게 컸다. 하도 맞아서 코가 낮아졌다”라며 “어렸을 때 모델을 했었다. 사진을 보여줄까?”라며 잡지에 등장한 사진을 꺼내 들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웃으며 “새집은 왜 들고 있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세븐틴이라는 잡지였다. 콘셉트였다. 괜찮지 않냐? 당황함을 감출 수 없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군인 같다”고 했고, 금새록은 “모델 같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재석은 “이건 그냥 독자 이벤트다. 독자 이벤트를 왜 모델이라고 하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상현이는 잡지를 뭐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노상현은 “GQ를 했다”고 짧게 답했고 양세찬은 “형 이게 모델이지”라며 김동현을 놀렸다. 김동현은 “GQ를 꼭 얘기할 필요 없는데 그냥 유명 잡지라고 하면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