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나도 뛴다] 최영근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300여명 참석 外
■ 최영근 예비후보 '먹고 사는 문제' 출판기념회, 300여명 참석
국민의힘 최영근 화성갑 예비후보가 7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먹고 사는 문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선영·조오순 시의원과 강병국·서광석 등 전 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저자 및 책 소개, 저자 인사말씀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먹고 사는 문제’는 정치가 이념, 세대 등을 뛰어넘어 먹고사는 문제 해결 등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 이용돼야 한다는 최 예비후보의 철학이 담겼다.
책은 ‘세계 경제현황과 한국경제’, ‘한국경제의 미래’,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방향’, ‘닥치고, 다 바꿔’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최 예비후보는 저서를 통해 이념, 지역 간의 갈등 정치에서 벗어나 민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 정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최 예비후보는 “화성시민과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 정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책을 쓰게 됐다”며 “책을 통해 최영근이 그리는 화성의 미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기자
■ 김하중 예비후보, '김하중의 진짜 검찰개혁' 출판기념회 성료
더불어민주당 김하중 화성을 예비후보가 7일 오후 4시 노작 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저서 ‘김하중의 진짜 검찰개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김유정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양균 전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 내빈 소개, 축하영상 및 축사, 저자 소개, 북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저서 ‘김하중의 진짜 검찰개혁’을 통해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책은 ‘우리나라 기소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기회의 땅’, ‘시론 모음’,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 ‘에필로그’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는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헌법과 법률개정, 기소법정주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찰을 법치주의의 파수꾼이자 정의의 수호자로 되돌려 놓기 위해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책이 시민과 함께 국민이 주인이 되고 민생이 기본이 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균기자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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