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고충 토로 "나인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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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각국으로 흩어져 포상 휴가에 다녀온 멤버들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강원도 영월로 나인우와 포상 휴가를 떠났던 문세윤은 직접 만든 양념으로 배추 30포기의 김장을 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나 나인우는 문세윤의 고충에 공감하기보다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무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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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각국으로 흩어져 포상 휴가에 다녀온 멤버들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포상 휴가를 보낸 곳에서 자신들이 더 고생했다고 주장하며 '고생 배틀'을 벌였다. 연정훈은 "핀란드에 도착하자마자 겨울 입수했다. 얼음물을 깨고 들어갔다"라며 영하 10도에 생 얼음물에 입수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김종민과 함께 호주에 방문했던 딘딘은 "종민이 형이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바닥을 보니 10억 마리 개미가 움직이고 있었다"라며 개미가 잔뜩 있는 터에서 잠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민은 "거기서 자면 뼈만 남을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도 영월로 나인우와 포상 휴가를 떠났던 문세윤은 직접 만든 양념으로 배추 30포기의 김장을 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나 나인우는 문세윤의 고충에 공감하기보다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무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딘딘은 "지금 보니 느끼는 건데 호주와 핀란드보다 힘든 건 나인우였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듯"라며 문세윤의 답답함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여러분은 육체만 힘들었죠? 저는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다. 육체는 얼어가고 머리는 마비가 되는데 돌아보면 나인우 뿐이라 의지할 때가 없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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