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제아 김태헌 “박형식·김동준 응원, 황광희 만날 때마다 용돈 줘”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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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함박눈'에게 패배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정체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태헌이었다.

김태헌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으며 "물류센터 일을 1년 정도 했다. 촬영 제의를 받아서 인터뷰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많은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은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김동준이 '복면가왕' 출연을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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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함박눈’에게 패배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정체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태헌이었다. 김태헌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으며 “물류센터 일을 1년 정도 했다. 촬영 제의를 받아서 인터뷰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많은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은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김동준이 ‘복면가왕’ 출연을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형식과 동준에게 소식을 알렸다. ‘우리 행사 많이 했었잖나. 자신감 있게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주더라. 힘을 엄청 받았다”고 말했다.

또 광희에 대해서는 “광희 형을 만나면 용돈을 준다. 편의점 ATM에서는 30만 원밖에 못 뽑는다.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뽑아서 챙겨주더라”며 “2주 전에는 스케줄 때문에 제 생일날 못 챙겨줄 것 같다면서 미리 용돈을 주더라”고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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