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은 어쩌고 과거 연인 회상 “6년차 때 헤어졌다” (런닝맨)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하하가 연애 6년 차 때 헤어진 과거 연인을 회상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닝빌라 신년회'로 꾸며져 금새록, 노상현,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금새록과 노상현은 함께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운드트랙 #2'는 6년간 사귀다 헤어진 연인이 음악 작업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종국은 재회하는 연인 이야기에 "헤어지다 다시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털어놨다. 그때 양세찬은 "하하 형 뭐라는 거냐. 이 형 제정신이 아니다. 방금 '나도 6년 차 때 헤어졌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하하의 갑작스러운 과거 연애사 공개에 유재석과 양세찬은 "새해에는 정신 차려야 한다"며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이에 하하는 창문 너머를 바라보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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