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족 난민 캠프 화재, 지켜만 보는 사람들

민경찬 2024. 1. 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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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바자르=AP/뉴시스] 7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족 쿠투팔롱 난민 캠프에서 불이 나 로힝야족 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500여 채의 캠프가 불에 타고 최소 25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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