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개별 계약 불발’ 블랙핑크 리사 “중요한 건 내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홀로서기 후 첫 인터뷰가 공개됐다.
엘르 타이완은 최근 리사의 2024년 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사는 블랙핑크로서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마친 것에 대해 "마지막 공연 날 아침에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지만, 마지막 무대가 끝난 후에는 아쉽기만 했다. 퍼포먼스는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팬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나도 눈물이 났다. 온갖 감정을 느끼게 한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르 타이완은 최근 리사의 2024년 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멤버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하지 않았다.
리사는 블랙핑크로서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마친 것에 대해 “마지막 공연 날 아침에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지만, 마지막 무대가 끝난 후에는 아쉽기만 했다. 퍼포먼스는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팬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나도 눈물이 났다. 온갖 감정을 느끼게 한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리사는 바쁜 스케줄을 마친 만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등 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다”며 “특히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다. 조카가 태국어를 못하고 프랑스어만 하기 때문에 조카와 대화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프랑스어를 배워야 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리사. 그는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 주변의 말에 영향을 받을 때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행복인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복면가왕’ 박정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원곡자 등장 - 스타투데이
- ‘5세대 다크호스’ 웨이커, ‘미션 오브 스쿨’ 기대 포인트 셋 - 스타투데이
- ‘놀던언니’ 이지혜, 격렬 댄스 중 레이나와 충돌 - 스타투데이
- ‘핀초 초테’ 다음엔 코스 요리?...‘백사장2’ 백종원, 도전 나섰다 - 스타투데이
- 아이브, ‘아이엠’ MV 2억뷰 돌파...통산 네 번째 - 스타투데이
- 최진희 “재혼한 남편, 결혼 전 15억 빚 갚아줘”(‘같이 삽시다’) - 스타투데이
- 거대 싱크홀→누수...‘런닝맨’, 역대급 재난·재해 위기 - 스타투데이
- “눌러주겠어”...‘1박 2일’ 딘딘vs유선호, 최약체 대결 - 스타투데이
- 김희정, 화이트 수영복 입고 뽐낸 ‘명품 몸매’ - 스타투데이
-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손호준·소이현, 일촉즉발 ‘숨멎’ 삼자대면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