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된 공효진, 케빈오 빈자리 이렇게 채우니..공블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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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홀로 설경 앞에서 겨울 등산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추운 겨울대비 단단하게 방한을 대비한 채비를 하고 나선 모습.
얼굴 전체를 가린 탓에 공효진이라고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눈만 가리지 않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공효진은 겨울 등산 중인 모습인데, 직접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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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공효진이 홀로 설경 앞에서 겨울 등산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공효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추운 겨울대비 단단하게 방한을 대비한 채비를 하고 나선 모습. 얼굴 전체를 가린 탓에 공효진이라고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눈만 가리지 않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공효진은 겨울 등산 중인 모습인데, 직접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었다. 남편 케빈오가 없는 탓에 홀로 등산에 나섰으나, 눈사람으로 남편의 빈자리를 대신한 듯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사람에서도 뭔가 공블리 매력이 느껴진다", "너무 추웠을 텐데 대단해요", "혼자서도 건강한 자기관리 역시 리스펙"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공효진은 남팬 케빈오의 입대로 곰신이 됐다. 결혼한 지 약 1년 2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알렸다. 그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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