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쪽방촌에 방한용품 전달

김나경 2024. 1. 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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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서울시립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비롯해 돈의동·남대문·영등포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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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김덕순 하나은행 북부영업본부 지역대표(왼쪽)가 이도희 서울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 소장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서울시립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비롯해 돈의동·남대문·영등포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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