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SK 원더랜드’ [CES 2024]

이동수 2024. 1.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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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뽑은 'CES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SK의 테마파크 콘셉트 부스 'SK 원더랜드'가 포함됐다.

7일 CTA에 따르면 올해 CES의 주요 테마는 인공지능(AI)과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HS4A), 모빌리티, 지속가능성이다.

CTA는 "AI는 의료, 지속가능성, 생산성, 접근성 등을 향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선두이자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인텔과 퀄컴, 월마트 등의 전시를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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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주관 美 소비자기술협회 선정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뽑은 ‘CES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SK의 테마파크 콘셉트 부스 ‘SK 원더랜드’가 포함됐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뽑은 ‘CES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선정된 SK의 테마파크 콘셉트 부스 ‘SK 원더랜드’ 전경.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
7일 CTA에 따르면 올해 CES의 주요 테마는 인공지능(AI)과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HS4A), 모빌리티, 지속가능성이다.

CTA는 “AI는 의료, 지속가능성, 생산성, 접근성 등을 향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선두이자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인텔과 퀄컴, 월마트 등의 전시를 예로 들었다. 인간 안보 분야에서는 미국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와 독일 기업 보쉬, 나스닥, 지멘스 등이 거론됐다. 자동차 기술에서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개인용 모빌리티까지 2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모빌리티에서는 대표 부스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과 함께 현대차와 기아를 꼽았다.

전시장에서 경험해 봐야 할 곳 중에서는 SK그룹의 ‘SK 원더랜드’가 포함됐다. CTA는 “SK는 클린 에너지 열차, 매직 카펫 탑승, 춤추는 EV 등을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놀이공원 부스 디자인을 연다”고 소개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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