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넷째 프레데릭, 시계 부문 CEO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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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그룹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사진)가 그룹의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지난 5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프레데릭 아르노는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총괄하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 CEO는 2017년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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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그룹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사진)가 그룹의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지난 5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프레데릭 아르노는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총괄하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시계·주얼리 부문 통합 CEO는 스테판 비앙키다.
프레데릭 아르노 CEO는 2017년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았다. 전략책임자이자 디지털 디렉터를 맡은 그는 2020년부터 태그호이어 CEO로 재직했다. 4년간 태그호이어를 이끌며 포르쉐와 전략적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시계에 합성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프레데릭 아르노 CEO는 지난해 유명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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