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습격범 '당적 공개 불가' 잠정 결론
류정화 기자 2024. 1. 7. 18:1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모 씨의 당적을 공개하기 어렵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당법 상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당적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단 규정 때문입니다.
최종수사결과 발표 때도 당적을 뺀 범행 동기, 공범 여부 등만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경찰의 소극적 행태가 또다른 논란과 혼란을 부를 수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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