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전기료 부담 낮춘 고급형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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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가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전기료 부담도 낮춘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HR768·사진)'을 선보였다.
7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은 기존 동급 모델과 비교해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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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모드 10개로 확대
7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은 기존 동급 모델과 비교해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였다. 소비 전력도 29% 낮춰 전기료 부담도 덜어준다.
크기는 줄인 대신 안마 기능과 성능은 강화했다. 마사지볼이 상하와 전후, 좌우로 움직이며 더 넓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했다. 마사지 모드를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지압 △복합 △에어 등 총 10가지로 확대했다.
미세조절 기능을 고도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기법과 속도, 강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체형 자동 인식 기술', '인체공학적 SL프레임'을 통해 밀착감을 강화했다. 여기에 온열 테라피, 블루투스 스피커 등 편의 기능을 더했다.
부드러운 곡면을 강조한 디자인과 밝은 회색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렌털 방식을 이용하면 풋커버 무상 교체와 자외선(UV) 살균, 등·어깨·머리패드 무상 교체, 내부 클리닝 서비스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헬스케어와 힐링케어 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한다"며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영역을 넘어 정서적·육체적 힐링까지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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