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새 대한민국 위한 여정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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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의 강명구 예비후보가 7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을 이끌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권 전 시장은 "구미 시민께서 키운 강명구가, 대통령에게 가장 신임받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며 "다시 대한민국에 담긴 강명구의 진심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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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의 강명구 예비후보가 7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을 이끌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저서 ‘다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열고 “우리가 밥상머리에서 부모님께 배운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의 가치인 개인의 자유, 가족에 대한 사랑, 꿈과 노력에 대한 보상의 가치를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7년 구미 출생의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선임행정관과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냈다.
강 예비후보는 “만 46세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며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출판 기념행사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 권영진 전 대구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장예찬 전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수많은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 일정을 제쳐두고 강명구 출판기념회에 왔다”며 “어려울 때, 늘 함께 선거를 함께한 정치적 동지”라고 소개했다. 권 전 시장은 “구미 시민께서 키운 강명구가, 대통령에게 가장 신임받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며 “다시 대한민국에 담긴 강명구의 진심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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