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치재' 종신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상에는 필수재와 가치재가 있다.
사회를 운영하는 여러 가지 좋은 제도와 규범도 일종의 가치재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금융상품 중에서도 특별한 가치재가 있다.
보험의 꽃이라고 불리는 종신보험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가치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역할 대신하는
유일한 금융상품
연봉·경제력 등 따져
사망보험금 준비해야
세상에는 필수재와 가치재가 있다. 좋은 책과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작품이 속한다. 사회를 운영하는 여러 가지 좋은 제도와 규범도 일종의 가치재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금융상품 중에서도 특별한 가치재가 있다. 바로 생명보험이다.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치료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에 가입하자마자 바로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고, 그 시기와 크기가 정해져 있지도 않다. 그렇지만 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반드시 고치고 해결해야 한다.
금융상품 중 가정에서 경제력을 갖춘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는 게 목적인 금융상품은 종신보험이 유일하다. 요즘 상품은 여러 가지 기능과 옵션을 갖추고 있어 매력이 높다.
종신보험에 가입할 땐 무엇보다 연봉을 고려해야 한다. 사망 보험금 크기를 적어도 연봉의 3배 이상, 가능하다면 5배 정도로 가입해 만일의 경우에 남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 연봉이 5000만원이라면 2억5000만원 정도의 사망보험금을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보험의 꽃이라고 불리는 종신보험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가치재다. 잘 가입해 두면 평소에도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만일의 경우에는 재정적인 안정도 얻을 수 있다.
전인혁 교보생명 부장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소위 톱5 의대, 어딘가 보니
- '강남4구' 위상 어디갔나…16억이던 강동구 아파트, 지금은
- '80% 급등' 2차전지 국민주인데 어쩌나…개미들 '술렁'
- "얼굴·키·직업·학교까지 고를 수 있다"…뜨는 '신종 소개팅'
- "1만원대 건강보험료가 6700원 됐다"…반값된 사연
- "자식 소유물로 보면 아이 망친다"…손흥민 父의 '일침'
- 계약서 '이 문장' 때문에…'53억 위약금' 강지환 한숨 돌렸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 "훌륭해"…오스카 후보에 한국 배우 추천한 NYT 평론가
- 돌연 숨진 톱모델, '성착취 억만장자' 엡스타인 섬 갔었다
- 생기자마자 랜드마크로…"라스베이거스 가면 꼭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