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3' 안정환, 사상 최다 실점에 "할 얘기가 없다"

김진석 기자 2024. 1.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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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히딩크 감독과의 만남을 일주일 남겨두고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한다.

7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네덜란드 출정을 앞둔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평가전이 펼쳐진다.

한파 속에 진행되는 네덜란드 대비 마지막 평가전은 어쩌다벤져스가 바라던 'FC SUN'과의 리벤지 매치로 치러진다.

뿐만 아니라 'FC SUN'과의 경기 전,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에게 태클에 대해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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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안정환 감독이 히딩크 감독과의 만남을 일주일 남겨두고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한다.

7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네덜란드 출정을 앞둔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평가전이 펼쳐진다. 특히 경기를 지켜본 안정환 감독이 "짚을 게 너무 많아서 할 얘기가 없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긴다.

한파 속에 진행되는 네덜란드 대비 마지막 평가전은 어쩌다벤져스가 바라던 'FC SUN'과의 리벤지 매치로 치러진다. 'FC SUN'은 시즌2에서 어쩌다벤져스에게 공식 경기 사상 최다 실점을 안겨준 최강팀이다.

어쩌다벤져스는 9개월 전 'FC SUN'과 맞붙었던 장소, 똑같은 포메이션으로 출격을 준비한다. 그동안 축구 실력 향상은 물론 이해도도 높아진 만큼 지난번의 패배를 되갚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활약과 승리를 향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남일 내셔널 코치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맨투맨 수비할 것을 강조한다. 맨투맨을 놓치는 경우 "감독님한테 말해서 바로 교체할 거다"라고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FC SUN'과의 경기 전,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에게 태클에 대해 전수한다. 이에 실전에서 발휘될 김남일표 태클 훈련의 성과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FC SUN'과 다시 만난 어쩌다벤져스의 복수전 결과는 7일 저녁 7시 50분 '뭉쳐야 찬다 3'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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