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수 작가 송은미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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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문화재단이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유화수 작가(44)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그를 비롯해 이번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명의 작품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송은에서 볼 수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송은문화재단이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미술상이다.
대상 수상 작가의 작품 2점은 송은문화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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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문화재단이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유화수 작가(44)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작가는 기술과 인간의 관계와 이로 인한 사회적 현상을 다룬 설치미술 작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를 비롯해 이번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명의 작품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송은에서 볼 수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송은문화재단이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미술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2년 내 송은에서의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수상 작가의 작품 2점은 송은문화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한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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