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당원, 나흘 만에 4만명 확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이 4만명 넘는 당원을 확보했다고 이 전 대표가 오늘(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온라인 당원 가입 안내 공지를 올린 지 나흘 만입니다.

이 전 대표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총선까지 당원 10만명가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는 내일(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의 정강 및 정책을 소개합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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