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사흘 연속 서북도서 인근으로 포사격 도발
김진욱 2024. 1. 7. 17:12
북한이 7일 오후 황해도 인근 지역에서 포병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인천 옹진군도 이날 오후 재난문자를 보내 "북한 측에서 현재 포성이 청취되고 있다"며 "(해병대) 연평부대가 대응 중"이라고 공지했다.
북한의 서북도서 인근을 겨냥한 포사격 도발은 5일부터 사흘 연속이다. 북한은 5일 192발, 6일에는 60발을 쐈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병 수준 무시하고 감추기에 급급했던 엉터리 정신교육 교재
- "집과 땅을 장남에게?"… 분노한 막내의 참극에 삶이 무너졌다
- 한강서 흉기 훼손 여성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착수
- 천하장사 '불곰' 황대웅 병원서 추락해 사망
- '공깃밥 2,000원' '고기 1인분 130g' 시대… 불문율 깨진 외식 물가
- 월 50만 원 붓고 월 100만 원 수령, 만기 수익률 99%?
- 소신 밝혔다 욕 먹은 한소희·이영애…SNS 약자 된 '소셜테이너'
- "은행 말 믿고 가입했다"... '수조 원 손실 우려' 홍콩 ELS 검사
- 이스라엘 "가자 북부 하마스 해체 완료… 테러리스트 8500명 사살"
- 이이경 "귀신 보고 집 계약…이사 후 돈 벌었다"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