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출연 '와이프', 공연장 관리 소홀에 "불법 촬영 대응"[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가 공연장 관리 소홀 문제에 입장을 전했다.
연극 '와이프' 측은 7일 스타뉴스에 "내부적으로 이런 일 발생한 거에 대해서 인력을 좀 더 보강하려고 한다. 기존 안내 멘트도 한국어로만 돼 있는데 영문 멘트를 추가해 강력한 공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극 '와이프' 측은 7일 스타뉴스에 "내부적으로 이런 일 발생한 거에 대해서 인력을 좀 더 보강하려고 한다. 기존 안내 멘트도 한국어로만 돼 있는데 영문 멘트를 추가해 강력한 공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현장에서 촬영을 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이 부분을 더 강하게 알릴 것"이라며 "촬영물의 경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와이프' 공연 관람자는 티켓 공식 판매처에 "어떻게 관리 하는지 모르겠다. 공연 내내 카메라로 사진을 계속 찍어서 공연을 하나도 못 봤다. 관리자나 직원 분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사진을 공연 중에도 300장을 찍더라"고 토로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연 배우인 최수영의 팬으로 보이는 한 남성 관객이 공연 중 DSRL 카메라를 꺼내 연속 촬영을 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비슷한 후기가 지속적으로 올라오자 이를 두고 공연장 관리 소홀 문제가 대두됐다.
한편 '와이프'는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다룬 작품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아내 선혜윤, 이소라 3500만원 목걸이? 문제 없다고.." 쏘 쿨 - 스타뉴스
- '이병헌 협박' BJ 글램 다희, 돌연 은퇴 선언 "다신 안 돌아와" - 스타뉴스
- "전혜진 번호 알아냈다" 故이선균 카톡 보니 '경악' - 스타뉴스
- '김준호♥' 김지민 "다시 태어나면 김대희와 결혼" - 스타뉴스
- 남궁민, 김희철 불화설 해명 "밥 사주고 결혼식 초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