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1.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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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7일에도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의 서북도서 인근 포 사격은 지난 5일 이후 사흘째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오후 "북한군이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웅진군도 "북한 측에서 현재 포성이 청취되고 있다"며 "연평부대에서 대응 중이나 주민께서는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문자 공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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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조기역사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한 해안마을 인근에 설치된 해안포의 포문이 열려있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북한군이 7일에도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의 서북도서 인근 포 사격은 지난 5일 이후 사흘째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오후 “북한군이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웅진군도 “북한 측에서 현재 포성이 청취되고 있다”며 “연평부대에서 대응 중이나 주민께서는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문자 공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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