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와이프는 멋진 계모” 카녜이 웨스트, 아이 4명 돌보는 29살 부인에 대만족[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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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녜이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카녜이 웨스트(46)가 부인 비앙카 센소리(29)를 칭찬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멋진 새엄마. 정말 사랑해요. 당신의 삶을 나와 공유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웨스트는 아침에 “(센소리보다) 먼저 일어날 때” 센소리가 그리워진다고 말했다.

웨스트와 그의 ‘이지’ 브랜드 디자이너인 센소리는 킴 카다시안(43)과 이혼을 마무리한 후인 2022년 말 처음 인연을 맺었다. 웨스트와 센소리는 2022년 12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한 소식통은 “비앙카와 웨스트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매우 사적이고 다정하며 서로에게 전적으로 헌신적이다. 두 사람 모두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출신 비앙카는 멜버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모두 받았다.

한편 웨스트는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 사이에서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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