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자인 인재 대학생 6명 美 CES 등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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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업디자인 인재 대학생 6명을 선발해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등 해외인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대학생에게 세계 디자인 흐름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자 지난해부터 처음 시작했다.
또, 실리콘밸리의 구글·애플 등의 기업도 찾아 정보기술 산업과 디자인 결합을 통한 성장 스토리를 듣는다.
도 관계자는 "도내 청년이 경남의 디자인 산업을 끌어나가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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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업디자인 인재 대학생 6명을 선발해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등 해외인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대학생에게 세계 디자인 흐름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자 지난해부터 처음 시작했다.
세계 3대 정보기술 박람회 중 하나인 CES는 매년 세계 2천 개 이상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다. 최신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고 싶은 박람회다.
또, 실리콘밸리의 구글·애플 등의 기업도 찾아 정보기술 산업과 디자인 결합을 통한 성장 스토리를 듣는다.
도 관계자는 "도내 청년이 경남의 디자인 산업을 끌어나가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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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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