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추성훈,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곧 간다" 수상소감에 "임시완도 연락와"

차혜린 2024. 1. 7.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성훈이 화제가 된 수상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한 추성훈의 논란의(?) 수상소감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추성훈은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한 뒤 "올해 4월에 갑자기 돌아가셨던 아버지"를 언급하면서 모두를 뭉클하게 했는데, "조금 있으면 저도 아버지에게 간다"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성훈이 화제가 된 수상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한 추성훈의 논란의(?) 수상소감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추성훈 씨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아이콘상'을 수상했다"라고 축하했다. 김희철은 "근데 시한부 수상소감을 말해서 너무 놀랬다"라며 논란(?)의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당시 추성훈은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한 뒤 "올해 4월에 갑자기 돌아가셨던 아버지"를 언급하면서 모두를 뭉클하게 했는데, "조금 있으면 저도 아버지에게 간다"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추성훈은 "안그래도 임시완한테 메시기자 왔다. '형 갑자기 가면 어떡하냐'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