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시한부 수상소감 후폭풍 “임시완 ‘가면 안돼’ 문자”(당나귀 귀)

서유나 2024. 1.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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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시한부 수상소감의 후폭풍을 전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9회에서는 추성훈의 '2023 KBS 연예대상'의 충격 수상 소감이 언급됐다.

이날 김숙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아이콘상을 수상한 추성훈을 축하했다.

지난해 4월 부친상을 당한 추성훈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고인을 언급하며 "아버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저도 곧 간다"고 소감을 전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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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추성훈이 시한부 수상소감의 후폭풍을 전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9회에서는 추성훈의 '2023 KBS 연예대상'의 충격 수상 소감이 언급됐다.

이날 김숙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아이콘상을 수상한 추성훈을 축하했다. 김희철은 박수를 보내면서도 "갑자기 뜬금없이 시한부 소감을 발표하셔서"라며 놀랐던 심경을 드러냈다. 김숙은 "지금 핫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부친상을 당한 추성훈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고인을 언급하며 "아버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저도 곧 간다"고 소감을 전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그래서 임시완에게 메시지가 왔다. '형 갑자기 가시면 안돼요. 살아야 되잖아요'라고 하더라"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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