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닷새 만에 당원 4만명… 중앙당 설립 요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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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가칭 개혁신당) 온라인 가입자가 닷새 만에 4만 명을 넘어섰다.
이 전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입자가) 4만 명을 넘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쯤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입자 수는 4만 1011명이다.
현재 개혁신당은 서울,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인천 지역에서 온라인 당원 가입자가 1000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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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가칭 개혁신당) 온라인 가입자가 닷새 만에 4만 명을 넘어섰다.
이 전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입자가) 4만 명을 넘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쯤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입자 수는 4만 1011명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온라인 가입자가 하루 만에 2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과 함께 대구에서 '길거리 당원모집 운동'을 진행했다.
정당법상 당원이 1000명 이상인 시도당을 5개 이상 보유하면 정당 창당 성립 요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개혁신당은 서울,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인천 지역에서 온라인 당원 가입자가 1000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당 설립 요건은 달성한 것이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오는 8일 개혁신당 정강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비전과 가치, 방향성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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