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창진 감독 연패탈출에도 “1쿼터 경기력과 실책 아쉬웠다”[SS현장]

이웅희 2024. 1. 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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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소노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KCC가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83–74로 승리했다.

경기 후 KCC 전창진 감독은 "1쿼터 경기력과 실책이 오늘도 아쉬웠다. 해결되지 않으면 강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선수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KCC는 이날 포함 안방에서 3연전을 치르고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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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KCC가 소노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KCC가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83–74로 승리했다.

경기 후 KCC 전창진 감독은 “1쿼터 경기력과 실책이 오늘도 아쉬웠다. 해결되지 않으면 강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선수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KCC는 이날 포함 안방에서 3연전을 치르고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 전 감독은 “홈 3연전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2경기를 잘 치러야 잔여 라운드를 잘 치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KCC는 오는 9일 홈에서 현대모비스를 만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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