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령탑의 쓴웃음, 전창진 감독 “턴오버 해결해야”…김승기 감독 “이정현은 ‘소년 가장’”

부산/배소연 2024. 1. 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1월 7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고양 소노/ 부산사직체육관.

부산 KCC 전창진 감독Q. 총평?1쿼터와 같은 경기력, 턴오버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여지없다.

오늘(7일)부터 부산에서 3연전이라 체력 안배를 하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Q. 총평?경기 전 이야기했지만 슛이 들어가야 이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부산/배소연 인터넷기자] 2024년 1월 7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고양 소노/ 부산사직체육관. KCC 83-74 승리.

부산 KCC 전창진 감독
Q. 총평?

1쿼터와 같은 경기력, 턴오버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여지없다. 그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강팀이 될 수 없다는 걸 선수들이 알아야 한다. 오늘(7일)부터 부산에서 3연전이라 체력 안배를 하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두 경기를 잘 치러야 남은 라운드를 잘 치를 수 있을 것이다.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
Q. 총평?

경기 전 이야기했지만 슛이 들어가야 이길 수 있다. 전반에 슛이 안 들어갔고 후반에도 결정적일 때는 안 들어갔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이 슛이다. 슛이 들어가야 게임이 되는데 안 들어갔다. 작전 수행 능력도 조금 부족하다. 쉬는 기간 동안 연습을 통해서 작전이 내려졌을 때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듯하다.

Q. 함준후, 김진유의 몸 상태는?
둘 다 다쳤다. 쉬는 기간 전에 부상을 너무 많이 당해서 잘 쉬고 연습해야 한다. 할 게 연습밖에 없다. 반응하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

Q. 이정현의 경기력은?
이정현에 대해선 이야기할 게 없다. 팀을 이끄는 ‘소년 가장’이다. 팀을 끌고 가는 선수가 미스 한다고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 많이 혼났었지만, 1년 사이에 많이 성장했다. 다쳐서 문제가 됐지만, 주축이 될 거고 최고가 될 거다. 그 과정까지 2% 남았지만 지나면 이것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사진_ 윤민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