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한혜진 깜짝 놀라게 한 예비 '미대오빠' 고충 공개

백명호 인턴기자 2024. 1.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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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 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S대 미대를 향한 고1 미대 지망생의 도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3MC는 도전학생의 그림을 그리는 눈빛에서 예술혼을 발견하며 감탄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성적을 보고 "실기를 접고 공부하는 게 맞다"고 냉정한 조언을 건넸다.

또한 MC들은 도전학생의 심리적 고민을 전해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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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7등급...최상위권 미대 희망
'영어 1타' 조정식 "실기 접고 당장 공부해야"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제공

(MHN스포츠 백명호 인턴기자) 'H대 미대'를 꿈꾸는 예비 미대 오빠의 현실과 그 속사정이 채널A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 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S대 미대를 향한 고1 미대 지망생의 도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술적 재능을 갖추고 있으나 현재 모의고사 7등급이라는 성적의 벽에 부딪혀있다.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3MC는 도전학생의 그림을 그리는 눈빛에서 예술혼을 발견하며 감탄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성적을 보고 "실기를 접고 공부하는 게 맞다"고 냉정한 조언을 건넸다.

이 학생의 이모는 S대 미대 진학을 희망하며 응원했지만, 어머니는 성적 중심의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이에 어머니와 이모 사이의 말다툼이 벌어졌고 도전학생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또한 MC들은 도전학생의 심리적 고민을 전해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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