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레이·팰리세이드 추돌로 차량 화재…6명 대피

유가인 기자 2024. 1. 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1시 26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레이 승용차가 팰리세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레이에서 시작한 불은 팰리세이드로 옮겨붙은 뒤 30여 분 만에 진압됐다.

레이에는 운전자와 동승객 총 4명, 팰리세이드에는 2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레이 탑승객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1시 26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레이 승용차가 팰리세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7일 오후 1시 26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레이 승용차가 팰리세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레이에서 시작한 불은 팰리세이드로 옮겨붙은 뒤 30여 분 만에 진압됐다. 차량은 모두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에는 운전자와 동승객 총 4명, 팰리세이드에는 2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레이 탑승객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26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추돌 사고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