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23살에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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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어공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23)가 아들을 출산했다.
할리 베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를 맞이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에 데려온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할리 베일리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헤일로. 이 세상을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라고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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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를 맞이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에 데려온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일로’라는 이름이 새겨진 금팔찌를 낀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할리 베일리와 그의 남자친구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의 손이 담겼다.
이어 할리 베일리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헤일로. 이 세상을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라고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1년 넘게 교제 중인 할리 베일리와 DDG는 그간 여러 차례 불거진 임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출산 소식을 전하며 임신설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서 에리얼 역을 맡아 ‘흑인 인어공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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