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서울 '영하 10도'... 출근길 한파주의보

이시은 2024. 1.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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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8일 강원 철원 아침 기온이 최저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매우 추운 날씨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9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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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8일 강원 철원 아침 기온이 최저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매우 추운 날씨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10도·최고 0도다.

9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가축·양식장 내 어류·농작물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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