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고속도서 차량 추돌로 2대 전소…1시간 넘게 '체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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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26분께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정안휴게소 천안방향에서 안모씨(33)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앞서 가던 팰리세이드 승용차 1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에서 난 불이 팰리세이드로 옮겨붙으면서 두 차량이 모두 타 1개 차로가 통제되고 천안 방향 후방으로 4km 구간에서 1시간 가량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다행히 앞서가던 팰리세이드 운전자 김모씨(40대·여)와 동승자 1명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은 모두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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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7일 오후 1시26분께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정안휴게소 천안방향에서 안모씨(33)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앞서 가던 팰리세이드 승용차 1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에서 난 불이 팰리세이드로 옮겨붙으면서 두 차량이 모두 타 1개 차로가 통제되고 천안 방향 후방으로 4km 구간에서 1시간 가량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다행히 앞서가던 팰리세이드 운전자 김모씨(40대·여)와 동승자 1명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은 모두 다치지 않았다.
고속도로공사는 현재 사고 후 도로 청소를 마쳤으나 도로가 패인 것이 확인돼 도로를 메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1개 차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는 안씨가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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