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 등 전남친과 공개연애 “내 의사 아닌 파파라치탓‥또 걸리겠죠?”

한혜진 공식 채널 캡처

한혜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혜진이 유명인 전 남자친구들과의 공개 연애를 두고 "파파라치 때문에 하게 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혜진은 1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그간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앞서 한혜진은 전현무, 차우찬 등과 공개 연애했다.

"과거로 돌아가도 공개 연애 할 거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공개 연애를 하고 싶어서 하게 된 게 아니라, 파파라치가 진을 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려지지 않았으면 영원히 공개 안 했을 거다"면서 "하지만 걸려서 또 하게 될 거 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 저런 경험도 하고 싶으니까"라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기자분 귀에 들어가면 까지지 않을까? 하지만 자의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0월 공개된 영상에서 전 연인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환승연애'에 출연하고 싶다면서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사진=한혜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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