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지역 정전…승강기 갇힘 잇따라
최인영 2024. 1. 7. 15:42
오늘(7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지역 아파트와 상가 등 약 90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소방당국은 승강기 갇힘 신고 11건을 접수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후 1시 50분부터 복구가 완료됐다"며 "전선이 나뭇가지에 닿으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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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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