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성국 전 교총 회장·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대비한 영입 인재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확정하고, 내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MBC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과 교권 확립 등을 주도할 전문가"라며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이 영입에 일찌감치 공을 들여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대비한 영입 인재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확정하고, 내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MBC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과 교권 확립 등을 주도할 전문가"라며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이 영입에 일찌감치 공을 들여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너진 공교육의 정상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 비정상적인 부분들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재영입위원장 겸임 발표 뒤 첫 영입 인사입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을 제외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과 함께 조찬을 한 뒤, 입당 환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0094_364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긴장수위 높이려는 의도
- 민주당, 제2부속실 부활 기류에 "김건희 특검서 시선 돌리려는 시도"
- 한동훈, 10일 1박 2일 부산 방문‥청년 간담회·현장 비대위
- '비행 중 구멍' 뚫린 보잉기 각국 운항 중단‥美·유럽 검사
-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류호정, 정의당에 신의 저버려"‥'탈당 논란' 입장 밝힌 심상정
- "주 후반 탈당" 일정 재개 이낙연 "낙석연대? 그런 조어는‥" [현장영상]
- "2부속실 설치 어떠냐" 질문에‥나경원 '갸우뚱'한 이유는?
- [스트레이트 예고] '즉·강·끝'과 '대사변' 남북 강경파들의 치킨 게임
- 국민의힘, 정성국 전 교총 회장·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영입